'꽃보다 청춘' 박보검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 아프리카 사막서 촬영 중 '까맣게 탔네'

2016-01-2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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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박보검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 [사진=Kwang Ju Lee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을 촬영하고 있는 박보검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의 사진이 SNS에 올라오고 있다. 

26일 한 페이스북(@Kwang Ju Lee)에는 "꽃보다 청춘 팀이 아프리카 나미비아 온다고 하길래 뭐 설마 보겠어 하고 있었는데. 나미비아의 붉은 사막, 나미브사막의 소수스블레이 언덕에 자리잡고 일몰을 기다리는데 카메라와 함께 저멀리서 걸어 올라오는 한 무리. 꽃보다 청춘팀이 진짜 올라와서 한 껏 놀라고, 한 편으로는 반가웠는데, 악수도 해주고 인사도 건네주는 착한 그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가파른 사막을 오르고 있는 박보검 류준열 고경표의 모습과 얼굴이 검게 그을린 안재홍의 얼굴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현재 박보검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은 아프리카 나미비아를 여행하며 tvN '꽃보다 청춘'을 촬영하고 있다. 이들은 내달초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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