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엘리트가 27일 서울 역삼동에서 예비 중고생 자녀를 둔 학부모 40여명을 대상으로 '엘리트 교복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엘리트 교복 아카데미는 새 학기를 앞둔 학부모들이 교복의 원단과 기능의 특장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참가 신청자가 1000명에 육박할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엘리트학생복 마케팅 담당자는 "엘리트의 학부모 서포터즈 '엘맘'만 참가했던 1회 행사를 업그레드해 많은 학부모가 교복의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실제 소비자인 학부모 및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입기 편한 교복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