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기청, 전문가와의 소통으로 지원기업 만족 높인다

2016-01-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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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인천중기청 비즈니스지원단 시책설명회』 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중기청이 ‘비즈니스지원단 시책설명회’를 개최해 정책안내 및 소통의 시간을 갖고, 관내 우수 전문가를 클리닉위원으로 발굴한다.

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박선국)은 27일 오루2시시부터 『2016 인천중기청 비즈니스지원단 시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6년 비즈니스지원단 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관내 비즈니스지원단, 컨설턴트 등을 참석대상으로 하며,

비즈니스지원단으로서 기업인과 직접 마주하게 될 전문가와의 정보공유 및 소통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한다.

담당 부서장 및 사업담당자가 ‘16년 사업운영방침과 인천중기청 특화사업, 핵심 운영규정 등을 알기 쉽게 안내할 예정이므로, ‘16년 비즈니스지원단 사업에 참여하는 전문가들이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의 역량을 한층 더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 장소는 인천지방중소기업청 1층 대강당(별관)이며, 비즈니스지원단 사업에 관심 있는 관내 전문가 및 기업 관계자라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 가능하다.

인천중기청 비즈니스지원단은 ‘15년 한 해 7,007건의 중기 애로를 해소하는 한편, 역대 최대 규모인 503건의 현장상담을 진행했다.

‘15년에 활동한 관내 비즈니스지원단은 85명 내외로, 이번 설명회를 통해 더 많은 전문가들을 영입, 기업지원 성과를 높일 계획이다.

박선국 청장은 “올해 우리청 비즈니스지원단은 적극적이고 정확한 컨설팅으로 지원기업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정책고객의 사업 인지도를 높이고, 정부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기업 발굴․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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