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대열)는 23일부터 2월 1일까지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주최, 교육부 후원) 31기 봉사단 31명을 캄보디아에 파견해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봉사단은 대학총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 재능있는 대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캄보디아 홀트드림센터에서 미술, 과학, 체육 등의 교육 프로그램과 더불어 사물놀이, 태권도를 통해 한국 문화를 알릴 계획이다. 홀트아동복지회, 캄보디아에 청년봉사단 ‘월드프렌즈’ 파견[1] 봉사단은 의약품, 학용품, 태권도 도복지원 등 지역주민의 후원물품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홀트아동복지회는 2011년부터 캄보디아, 몽골에 대학생과 임직원 봉사를 진행해 왔으며 교육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에 힘써왔다. 올해는 탄자니아 키감보니 지역에서 기초교육 개선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기사홀트아동복지회, 대교에듀캠프와 시설청소년 심리상담 MOU홀트아동복지회, 한국가이드스타 공익법인 평가 최고등급 3년 연속 선정 #봉사활동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 #홀트아동복지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