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설 명절 성수식품 지도점검

2016-01-2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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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임실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먹거리의 안전한 유통을 위해 성수식품 제조․가공업소 및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내달 5일까지 지도 점검에 나섰다.
 

▲임실군이 성수식품 제조․가공업소 및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임실군]


이를 위해 군은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7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하고 설 명절 성수식품 제조․가공업체에 대해 무신고․무표시 제품 및 유통기한 경과된 원료 사용여부, 제조가공에 사용되는 기계·기구류에 대한 위생관리, 자가품질검사 실시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다.

특히 재래시장 및 중․소형 할인마트, 대형마트 등에서 설 성수제품 등을 수거해 검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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