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광장에서 진행된 ‘사랑의 헌혈’에는 공무원과 유관기관, 단체에서 적극 참여해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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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과 유관기관, 단체들이 ‘사랑의 헌혈’에 적극 동참했다 [사진제공=정읍시]
시는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단체헌혈과 헌혈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고, 시기동에 있는 ‘정읍헌혈 집’에서는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시민들이 헌혈 봉사 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헌혈하는 시민에게는 혈액형과 B형간염·C형간염·매독·간기능 검사 등 모두 7종의 검진서비스와 함께 5천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나 재래시장 상품권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