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관심이 많은 노인 등을 상대로 홍보관 등을 차려놓고 식품, 의료기기 등을 중풍, 골다공증, 치매 등 질병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 광고해 판매하는 떴다방은 가정경제 피해 및 지역상권 타격 등 다양한 부작용을 낳고 있다.
또 포교당 간판을 내세워 노인을 상대로 위패와 불상 등을 판매하거나 위령제를 지낼 것을 권유하며 현혹하는 유사 포교당도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관내 경로당을 중심으로 방문판매업 피해 예방 포스터를 부착하고 홍보물을 배부해 피해방지 요령 등을 중점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