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김미나 과거 "대학교 1학년때는 통통, CF 들어오면 할 것" 솔직 발언

2016-01-2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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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 김미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도도맘 김미나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팟캐스트 '이봉규의 밑장빼기'에서 도도맘 김미나는 "미스코리아는 대학교 1학년때 나갔는데 생일이 빨라서 만 18세였다"고 입을 열었다.
특히 김미나는 "방송에 나간 것 자체는 후회가 없다. 후회를 하고 누구 탓을 하자는게 아니다. 강용석 변호사는 술을 좋아하는데 쎄지 않다. 이 사태에 대해 전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본인만의 힘든 점은 있겠지만 표현하는 분은 아니다"라면서 "만약 CF 제의가 오면 할 것"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도도맘 김미나는 지난달 말 평소 알고 지내던 40대 중반 모 컨설팅회사 대표 A씨를 강제추행과 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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