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재)한국방문위원회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재)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가 ‘뽀롱뽀롱 뽀로로’와 ‘꼬마버스 타요’를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와 ‘K트래블버스’의 캐릭터 홍보대사로 각각 위촉했다.
방문위는 26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주)아이코닉스 회의실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맺었다.
특히 이번에는 뽀롱뽀롱 뽀로로뿐만 아니라 꼬마버스 타요를 외국인관광객을 위한 버스자유여행상품인 ‘K트래블버스’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등 아이코닉스 대표 캐릭터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방면에서 한국 방문의 해를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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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 한경아 사무국장은"여성과 가족 단위의 개별관광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캐릭터 홍보대사를 위촉하게 됐다"며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한국의 자랑스런 대표 캐릭터 뽀로로, 타요와 함께 한국 방문의 해를 널리 알리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많은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