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2015년 하반기 지방세 징수 최우수기관 선정

2016-01-26 12:1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김제시가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15년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징수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북도는 이번 평가에서 올해 6~11월말 기준으로 지방세 징수실적과 세수신장률 등 6개 항목을 대상으로 각 시군을 평가했다.

시에 따르면 체납액 징수율과 전년 동기대비 징수율 신장률, 번호판 영치실적, 체납세 특별징수기간 목표 초과 달성 등 전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시군의 영예를 얻었다.

특히 이번 평가는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주재원 안정적 확보를 위해 시 및 읍면동 세무공무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전개한 결과이다.

시 관계자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국민의 납세의무를 성실히 수행한 납세의무자와 전 세무공무원의 노력한 결과”라며 “올해에도 이번 수상을 발판으로 부과된 지방세는 반드시 징수해 자주재원 확충은 물론 성실한 납세자와의 형평성 강화를 위해 더욱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