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 장주옥 사장 혹한기 당진화력 현장안전점검

2016-01-26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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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 한국동서발전(주)(이하 동서발전) 장주옥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25일(월) 눈길을 헤치고 자사의 핵심 발전소인 당진화력본부를 찾아 전력공급 및 설비운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올겨울 기록적인 한파로 인하여 작년 겨울철에 세운 최대 전력수요 기록(8015만KW)을 이미 경신한 상태에서, 어느 때보다 발전소의 안정적인 설비 운영과 전력 공급이 중요하다고 판단해서였다.
 

[사진=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제공]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동절기 설비안전점검 회의에서 안정적 전력수급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특히 △한파에 따른 재난상황 발생시 신속한 초동대응 조치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동서발전 및 협력사 직원들의 안전사고 예방 등을 주문했다.

이어 실시된 현장 설비 점검에는 5개조가 투입되어 발전소 설비를 정밀하게 점검했다.

장주옥 사장은 설비 점검과 함께 추운날씨에 고생하는 현장 직원 및 교대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유례없이 지속되는 한파에 철저히 대비하여 동계 전력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해줄 것과, 현재 건설 중인 9,10호기의 품질확보에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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