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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업무협약식[사진제공=군산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전북 군산시는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홍용웅)과 지역순환경제 발전을 위한 동반성장 상호 업무협약식을 26일 11시에 시청 면담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군산시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간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경험과 자금력이 부족한 군산지역 청년층 (예비)창업자와 사회적경제분야기업(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에 대한 성공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경제분야 보육과정에서 전국 24개 기관중 수도권 2개 지역을 제외한 전국 유일 다년 계약기관으로 선정된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의 경험과 컨설팅을 통해 우리지역 (예비)청년층 창업자와 사회적경제분야기업 모두가 고용활성화 및 지역순환경제발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시장경제에 대응하여 지속적인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안정화 발굴 정책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