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전북경제통상진흥원, 지역순환경제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2016-01-26 11:04
  • 글자크기 설정

▲군산시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업무협약식[사진제공=군산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전북 군산시는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홍용웅)과 지역순환경제 발전을 위한 동반성장 상호 업무협약식을 26일 11시에 시청 면담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군산시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간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경험과 자금력이 부족한 군산지역 청년층 (예비)창업자와 사회적경제분야기업(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에 대한 성공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예비)창업자 및 사회경제분야 기업 육성사업 창업자에 대한 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운영, 창업에 관한 전반적인 지원업무와 협력사업에 관련된 장비 및 시설의 공동이용, 전문인력 등을 상호 활용한다는 내용이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경제분야 보육과정에서 전국 24개 기관중 수도권 2개 지역을 제외한 전국 유일 다년 계약기관으로 선정된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의 경험과 컨설팅을 통해 우리지역 (예비)청년층 창업자와 사회적경제분야기업 모두가 고용활성화 및 지역순환경제발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시장경제에 대응하여 지속적인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안정화 발굴 정책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