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설을 맞아 27일부터 2월 6일까지 인천순복음교회, 정부세종청사 서울 농협중앙회, 세종시청 등 6곳에서‘설맞이 우수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세종시는 설맞이 제수용품 및 선물구입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추어 배, 사과, 밤, 한과, 떡 등 지역에서 생산된 품질 좋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세종시는 매년 명절 때마다 정부세종청사와 대도시 소비자들 대상으로 중간 유통단계를 줄여 우수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 왔다. 관련기사김동연 "대통령실·국회는 세종시로 대법원과 대검찰청은 충청으로 이전 논의해야"'4억 로또' 세종시 줍줍 첫날 경쟁률 57만대 1…오늘은 2가구 무순위청약 #설맞이농산물 #세종시 #직거래장터운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