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YBM과 함께 ‘토익을 카카오페이하다’ 할인 프로모션 실시

[사진제공-카카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새해를 맞아 국내 최고 토익 교육 프로그램을 갖춘 YBM과 손잡고 토익 강의 수강료와 시험 응시료를 할인해주는 '토익을 카카오페이하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오는 2월 23일까지 카카오페이 간편결제로 YBM에서 토익 어학원 및 인터넷 수강료를 결제하면 10% 할인, 토익 응시료를 결제하면 2000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결제 고객 전원에게는 Cartoon Network의 인기 애니메이션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캐릭터 이모티콘도 지급된다.

카카오페이는 YBM 토익 교육 프로그램 내 도입된 유일한 간편결제 서비스로 올해 토익 고득점의 목표를 세운 대학생, 취업준비생, 직장인에게 빠르고 편리하게 모바일 결제 수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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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2016년 5월 예정된 토익 시험 유형 개정으로 새해에 토익 공부를 결심한 분들이 특히 많은 만큼 YBM과 함께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풍성한 결제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모바일 쇼핑은 물론 학원 수강료, 항공권, 택시 요금, 공과금 등 실생활에 유용한 결제 옵션을 카카오페이에 계속 추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인 혜택 관련 상세 내용은 카카오톡 내 카카오페이 프로모션 페이지 및 YBM 홈페이지(www.ybmsis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카카오페이는 신용카드 간편결제, 신용카드 자동결제, 휴대폰 간편결제, 멤버십 총 4가지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2016년 1월 현재 카카오페이 전체 가입자 수는 700만명, 가맹점 수는 530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