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안녕하세요' MC 김태균이 에이핑크 오하영과 머리크기를 비교당했다. 지난달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연말특집에서는 연예인들의 애장품을 기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개그우먼 김지민이 가져온 모자와 목도리를 착용한 오하영을 보고 김태균은 "어떻게 모자가 쏙 들어가냐. 부럽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모자가 안 들어가냐"며 모자를 김태균에게 씌우려고 했지만 들어가지 않아 굴욕을 줬다.관련기사최화정,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7분 대기' 기시다, 한국어로 "안녕하세요"...尹 "양국 관계, 개선‧발전" 外 #김태균 #안녕하세요 #오하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