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조권, 깝제왕의 귀환 '깝댄스부터 감동 가창력까지'...궁금증 UP

2016-01-2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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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 ]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힐링캠프' 그룹 투에이엠(2AM) 멤버 조권이 다양한 매력으로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25일 방송되는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연출 곽승영, 이하 ‘힐링캠프’)에는 이현우,현진영, 장윤정, 별, 소진, 제시, 조권이 OST군단으로 출연한다.

이날 조권은 남다른 ‘깝’을 보여주며 무대에 등장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구기 시작했다.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에 맞춰 노래를 부르며 노래 중간중간 '깝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조권은 개별인사를 하며 '깝 원조'의 명성에 걸맞은 끼를 폭발시켰다. 이에 MC김제동은 감탄하며 “어떻게 하면 몸만 움직여도 함성소리가 날까요?”라고 말하자 조권은 섹시포즈로 화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조권은 노래로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전주가 시작되자 그는 그 누구보다 진지하게 감정을 싣기 시작했고,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듣는 이들에게 절절한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이에 노래를 들은 모든 이들이 눈물을 흘려 조권의 무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깨방정과 진지함을 오가며 안방극장에 즐거움과 슬픔을 함께 선사할 조권의 모습은 오늘(25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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