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창조산업진흥원 제5대 원장에 박병선 전 여주시 부시장이 공식 취임했다. 신임 박 원장은 “중앙, 광역·기초자치단체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에 발맞춰 진흥원의 제2의 도약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원장은 “진흥원의 제2의 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창조산업의 일꾼들인 진흥원 조직이 창조적이어야 한다”며, “조직에 신바람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자신부터 창조적 마인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원장은 내무부, 경기도청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총괄본부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해 12월 여주시 부시장으로 명예 퇴직했다.관련기사안양창조산업진흥원 정오의 大박 콘서트 개최안양창조산업진흥원 집단상담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박병선 #안양창조산업진흥원 #여주시부시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