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다음달 19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KBS 1TV의 'TV쇼 진품명품'을 녹화한다고 25일 밝혔다.
감정 의뢰 품목은 그림과 글씨, 도자기, 민속품 등 4종류로, 전문위원이 참여해 이들의 진품 여부와 소장 가치를 평가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3월 20일 방송된다.
이종승 군 홍보감사담당관은 "군민들께서 가지고 계신 있는 소장품의 세월의 흔적을 무료로 감정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