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내달 19일 'TV쇼 진풍명품' 녹화

2016-01-2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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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다음달 19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KBS 1TV의 'TV쇼 진품명품'을 녹화한다고 25일 밝혔다.

감정 의뢰 품목은 그림과 글씨, 도자기, 민속품 등 4종류로, 전문위원이 참여해 이들의 진품 여부와 소장 가치를 평가할 예정이다.
양평군민 누구나 감정을 의뢰할 수 있으며, 다음달 15일까지 양평군청 홍보감사담당관(☎031-770-2063~4)로 문의·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3월 20일 방송된다.

이종승 군 홍보감사담당관은 "군민들께서 가지고 계신 있는 소장품의 세월의 흔적을 무료로 감정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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