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 ‘문명 온라인’, ‘문명실톡’ 등 웹툰 활용 유저 소통 적극 추진

2016-01-2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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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핑크 작가의 문명온라인 웹툰 ‘문명실톡’. 사진제공-엑스엘게임즈]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엑스엘게임즈(대포 송재경)는 자사의 대규모 대전 게임, ‘문명 온라인’이 웹툰을 활용해 이용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있다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문명 온라인 관련 웹툰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먼저, 배틀코믹스를 통해 연재 중인 작품이 있다. 이 웹툰은 배틀코믹스의 인기 작가들이 문명 온라인을 직접 플레이하며 느낀 점과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제작한 웹툰이다. 작가들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스토리 라인으로 몰입도가 높으며 유저와 일반 독자 모두에게 호응이 좋다. 매주 금요일 배틀코믹스에서 새로운 회차가 업로드된다.
‘실질객관동화’, ‘조선왕조실톡’ 등으로 유명한 ‘무적핑크’도 ‘문명실톡’이라는 브랜드 웹툰을 인기리에 연재 중이다.

‘교육용 웹툰의 개척자’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무적핑크는 문명실톡을 통해 문명 온라인의 등장 문명인 이집트, 로마, 중국, 아즈텍과 각 문명에 속한 캐릭터들을 화자로 이야기를 꾸민다.

카이사르와 하트셉수트, 진시황, 몬테수마 2세 등 리더 캐릭터들의 대화 형식을 차용해 역사적 사실을 풀어내며 재미와 유익함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문명실톡은 매주 월요일, 문명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게임을 처음 접하는 이용자들의 눈높이를 맞춘 ‘또리미의 문명온라인 초보탈출기’를 비롯해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그린 팬아트, 고화질 스크린샷 등 다양한 볼거리들을 홈페이지(www.civilizationonline.co.kr)에서 만날 수 있다.

엑스엘게임즈 관계자는 “’문명 온라인’은 세션제라는 게임 특성상, 매 세션마다 새로운 에피소드가 발생한다”며 “앞으로도 게임의 특성과 재미를 알리고 소개하는 창구로 웹툰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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