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지난달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신당의 비전을 발표를 마치고 문병호 의원과 자리를 이동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가칭)’과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가칭)’가 25일 통합 선언을 한다.
‘국민의당’에 합류한 김한길 무소속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안 의원과 천 의원이 전격적으로 손을 잡음에 따라 야권발(發) 정계개편이 요동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