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송하윤 버린 박세영, 웨딩드레스 입고 올리비아 핫세 빙의…'악녀맞아?'

2016-01-2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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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박세영 [사진=인스타일웨딩 화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내딸 금사월' 악녀 박세영의 과거 화보가 화제다.

과거 웨딩잡지 '인스타일 웨딩'에서 박세영은 웨딩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
화보 속 박세영은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나오는 올리비아 핫세를 떠오르게 하는 청순미 가득한 누드톤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특히 박세영은 가슴골을 살짝 드러내 섹시함까지 과시하고 있다.

24일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에서 사고로 숨진 줄 알았던 오사월(송하윤)이 살아돌아와 오혜상(박세영)을 향한 복수의 서막을 알렸다.

한편,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인 '내딸 금사월'은 매주 토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50부작인 '내딸 금사월'은 9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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