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유력 차지연, 172㎝ 돋보이게 하는 드레스 자태 '여신이네'

2016-01-2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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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사진=SBS & 화보 & 알앤디웍스 제공]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뮤지컬배우 차지연이 복면가왕 여전사 캣츠걸로 가장 유력하게 거론된 가운데, 드레스 자태가 다시금 화제다.

과거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탱고 학원 원장 베로니카 역으로 출연했던 차지연은 극중 다리라인이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화보에서 차지연은 호피무늬 드레스를 입고 각선미를 드러냈고, 웨딩화보에서 순백의 웨딩화보를 입고 뒤태를 자랑해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172㎝ 큰 키를 자랑하는 차지연은 육감적인 몸매로 유명하다.

한편, 2라운드에 진출한 노래 덕후 능력자, 각진 인행 네모의 꿈, 엄마찾는 철이,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오는 31일 여전사 캣츠걸과 가왕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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