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아기강시의 정체는 원조 댄스 머신이자 28년 차 가수, 박남정이었다. 이날 두 번째 경합을 위해 등장한 '각진 인생 네모의 꿈'(이하 네모의 꿈)과 '폴짝폴짝 아기강시'(이하 아기강시)는 김승진의 '유리창에 그린 안녕'을 선곡해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방청객은 네모의 꿈의 손을 들어줬고 아기강시는 '안녕이라 말하지 마'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그의 정체는 '한국의 마이클잭슨'이라 불리는 28년 차 원조 댄스 가수 박남정이었다.관련기사'복면가왕' 자두 "음식 노래 부르는 가수로 각인돼 싫었다"‘마담 앙트완’ 뛰는 성준 위 나는 한예슬…‘본격 심리 밀당전’ 시작 #박남정 #일밤-복면가왕 #폴짝폴짝 아기강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