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누리당 박종준, 세종시민과 함께 음악회 솔리스트로‘변신’

2016-01-2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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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세종시 아름다운 합창단 신년음악회’참여

[23일 세종시민과 함께 신년음악회에서 솔리스토로 변신한 박종준 예비후보]


아주경제 서중권 기자 =20대 총선 새누리당 박종준 예비후보가 시민들과 함께 솔리스트로 변신해 신선한 감동을 주고 있다.

박 후보는 23일 오후 4시 아름동주민센터 3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세종시 아름다운 합창단 신년음악회”에 솔리스트로 참여했다.
이 공연은 아름동주민센터 주민자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구성된 아름다운합창단이 주최하고 아름동주민센터에서 주관한 행사로, 약 2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합창단 지휘자인 박양숙 교수(소프라노, 성악박사)의 지휘 아래 비발디의 사계, 한국민요, 영화OST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본 공연은 아름동소년소녀합창단, 세종챔버오케스트라 등 세종시에서 활동중인 문화예술단체들이 함께해 더욱 뜻 깊은 자리였다.

박 예비후보는 그간 아름동주민센터 가곡교실에 참석하는 등 꾸준히 주민들과 교감을 키워왔다. 평소 이태리 가곡, 독일 가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섭렵하는 등 예술에 대한 조예가 남다르다. 이번 공연에서도 영화 ‘파파로티’ 삽입곡인 『행복을 주는 사람』의 시작 솔로를 맡았다. 이 곡은 박근혜 대통령이 좋아하는 곡이기도 하다.

박 예비후보는 “도시의 품격과 멋은 단기간에 형성되는 것이 아니다. 세종시가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품격 있는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문화예술에 대한 인프라 구축과 아울러 소프트파워 증진을 지속적으로 이루어가야 한다”면서 문화예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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