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누룽지를 생산하는 ‘박씨네 누룽지’업체가 참여, 100% 국내산 햅쌀로 만든 누룽지를 선보여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김제시가 21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정부청사에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김제시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사진제공=김제시]
김제평야 최고의 햅쌀로 만든 박씨네 누룽지는 계약 재배한 쌀로 도정 2일 만에 가공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업체 ‘올해 브랜드 상’을 수상한 바 있는 ‘박씨네누룽지’는 미국과 호주에도 수출하여 해외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직거래를 통해 질 좋은 우수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동시 농가를 돕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