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23일 오전 11시 17분께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안성휴게소 인근에서 버스 2대를 포함한 다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등 1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상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다중추돌 #버스 #안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