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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DIP]
아주경제 최서윤 기자 = 양유길(사진) 원장이 제2대 지역소프트웨어(SW)산업발전협의회장에 선임됐다고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은 22일 밝혔다.
지역SW산업발전협의회는 전국 19개 지역 SW진흥기관 협의체다.
지역 IT·SW산업 발전과 지원기관 간 협력 증진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2013년 11월 출범했다.
양 신임 회장은 서울대 지질학과를 졸업한 후 고려대에서 컴퓨터공학 박사 학위를 받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멀티미디어연구실장, 네오그라프 대표이사, 정보통신산업진흥원 SW진흥단장을 거쳐 DIP 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