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프라임브로커' 과정 개설

2016-01-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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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프라임브로커' 과정을 3월 18일부터 개설하고 2월 1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국내·외 헤지펀드 설립자문, 국내·외 헤지펀드 대상 영업 및 관리, 금융법규 등 프라임브로커 서비스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수강생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헤지펀드와 프라임브로커리지 시장현황 분석 및 전망, 국내․외 헤지펀드 투자전략 및 사례 분석, 리스크관리 등을 두루 섭렵하고 최신 사례를 통해 프라임브로커 서비스관련 업무수행 능력 전문화와 글로벌 헤지펀드 ․ 프라임브로커 금융시스템(법규 및 재무) 이해능력을 증대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3월 18일부터 4월 15일까지 총 12일간 48시간이며, 주 교육대상자는 프라임브로커 서비스관련 업무 종사자 (자산(헤지펀드)운용사, 은행(신탁부서), 집합투자증권평가사, 사무관리수탁사, 투자자문사 임직원), 금융투자회사 업무경험 또는 제반지식 보유자, (자율)규제기관 종사자이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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