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공간정보연구원 전북혁신도시 이전식 개최

2016-01-2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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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 공간정보연구원 관계자들이 전북혁신도시 이전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 공간정보연구원은 22일 오전 전북혁신도시 사옥에서 이전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전식은 김영표 LX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 및 기념식 등의 행사로 꾸며졌다.
김영표 사장은 축사를 통해 "붕정만리의 원대한 꿈과 비전을 가지고 힘찬 날개짓을 하면 세계적인 국토·공간정보 연구기관으로 발전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앞서 21일에는 전주 신사옥에서 '2015 연구성과발표회'를 열고 △2015년 국가공간정보 표준화 연구 △국토정보 통합조사 방안 연구 △비콘(Beacon)을 활용한 시설물 관리 시스템 개발 등 국내 국토·공간정보 분야의 발전을 앞당길 15가지 신기술을 소개했다.

최창학 LX 공간정보연구원장은 "연구역량 강화와 동시에 산·학·정·연 간의 긴밀한 연구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유일의 공간정보 연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고부가가치 산업인 공간정보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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