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넥센 골든타이어어워즈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넥센타이어]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넥센타이어는 제주 신라호텔에서 우수 대리점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2016 넥센 골든타이어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열린 2016 넥센 골든타이어 어워즈는 지난해를 돌아보고 영업 일선에서 판매 확대를 위해 노력해 준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로 실적이 우수한 대리점주와 배우자를 초청하여 열리는 행사다. 올해 10회를 맞이했다.
또 넥센타이어의 신제품에 대한 설명회에 이어, 우수 대리점과 협력사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황동진 넥센타이어 영업부문 부사장은 “국내 경기침체의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주신 모든 대리점과 협력사에 감사한다”며 “올해도 고객 만족을 위한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