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 광주시청 전경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누리과정 예산을 조속 지원한다. 시는 “지난 19일 경기도가 누리과정 예산 2개월분에 대한 준예산 집행을 결정함에 따라, 보육대란 방지와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도에서 자금이 교부되는 데로 성립전 예산을 편성, 조속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의 누리과정 보육료 지원 대상 아동수는 지난해 말 기준 6255명으로, 월평균 18여억원의 예산이 소요된다.관련기사광주시, 2016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 개최광주시 복지사각지대 아동 구강건강 불평등 해소 #광주시 #누리과정 #조억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