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부산 북구]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부산 북구(구청장 황재관)는 21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행정자치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개최한 '제1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지역개발부문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문화예술터미널 조성, 구포만세길 역사테마가로 조성, 구포국수 브랜드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덕천동 젊음의 거리 보행환경개선, 광덕물산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