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월트 디즈니가 ‘타워즈: 에피소드8’스 개봉시기를 내년 12월로 늦췄다. 20일(현지시간) CNBC는 월트 디즈니가 ‘스타워즈: 에피소드8’을 당초 내년 5월26일 북미지역에서 개봉키로 했지만 12월 15일로 7개월 연기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스타워즈 8은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제작 책임을, 각본과 연출은 라이언 존슨이 맡았다. ‘스타워즈: 에피소드8’은 오는 2월부터 영국 런던에서 촬영을 시작하며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에 출연한 존 보예가, 데이지 리들리, 아담 드라이버도 출연한다. 관련기사'순정', '응답하라 1988' 복고 열풍 이어간다오달수 첫 단독 주연작 '대배우' 3월 개봉 확정 #디즈니 #스타워즈: 에피소드8 #CNBC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