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이하늬가 까스텔바쟉 모델로 발탁됐다.
올해 론칭 2년 차를 맞은 까스텔바쟉은 골프웨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올해 매출 1000억 원을 목표로 공격적인 브랜드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까스텔바쟉 이승혜 상무는 "배우 이하늬의 스타일리시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브랜드 콘셉트와 잘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해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하게 됐다"며 "이하늬와 함께 더욱 감각적인 제품으로 영 마인드의 골프족을 공략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