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2016 충남 인성교육 시행계획과 쉼(,)이 있는 행복놀이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고 학교교육과정 편성 운영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다.’라는 주제로 놀이터 디자이너인 편해문 강사의 특강과 인성교육 및 행복놀이에 대해 시량초와 강당초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정책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인성교육진흥법에 따른 학생 인성역량 함양을 위해 학교, 가정, 사회의 실천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학생 놀 권리 보장을 위한 행복놀이교육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도교육청 주도연 인성인권담당장학관은 “설명회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인성교육의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와 행복놀이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