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어머니기자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인천지부에 중식위문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서구어머니기자단(단장 문계화)은 21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김동윤)를 방문하여 숙식대상자 및 용접훈련교육생을 위해 중식 위문 행사를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서구 어머니기자단 문계화 단장을 비롯한 어머니기자단원, 숙식제공자 및 용접교육훈련생 직원 등 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 같이 손수 만두를 빚어 만두국을 만들어 먹었다.

인천 서구어머니기자단(단장 문계화)는 숙식대상자 및 용접교육생들과 함께 만두를 빚고있다.[사진=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

문계화 단장은 “새해에 다 같이 모여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것이 참 의미가 있는 일 같다. 추운날씨에도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들에게 참 감사하고,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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