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2016 중소기업 찾아가는 시책설명회’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하대(총장‧최순자) 산학협력단(단장‧전한용)은 중소기업 정책의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고자 ‘2016 중소기업 찾아가는 시책 설명회’를 21일인하대 60주년 기념관 151호에서 개최했다.

본 행사는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인하대가 주관하며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기관이 참여해 2016년 창업‧벤처‧R&D분야에 대한 중소기업 지원 사업 및 정책 등을 안내했다.

찾아가는 설명회는 인천지방중소기업청에서 지난 1월 6일 개최한 ‘종합시책 설명회’에 따른 그룹별 설명회의 일환으로 일반기업, 창업‧BI 등 대학 및 연구기관, 소상공인‧전통시장 등 3가지 그룹별 설명회가 진행됐다.

인하대에서는 창업‧BI 등 대학 및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창업, 기술개발, 정책자금, 디자인개발, 특허지원 등에 대한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인하대 산학협력단은 중소기업 정책의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고자 ‘2016 중소기업 찾아가는 시책 설명회’를 1월 21일오후 2시 인하대 60주년 기념관 151호에서 개최했다(중소 중견기업 기술개발지원사업을 설명하고 있는 인천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 임한빈 주무관). [1]

또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인천지방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재)인천경제통상진흥원, 인천지식재산센터, 창업진흥원이 참여해 인천지역 중소기업 및 대학‧연구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각 기관별 2016년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현장상담을 통해 지원분야별 질의응답과 관련 민원 등을 적극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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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용 인하대 산학협력단장은 “본 설명회를 통해 중소기업 정책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를 높여 기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대학과 정부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