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에는 서울대·카이스트·포스텍·이화여대·서강대·영남대 등 9개 대학기업가센터 동문기업과 해외 사업가가 참여해 청년들에게 창업 경험을 전했다.
동문기업과 글로벌 기업, 경북·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 기업 등이 마련한 30여개 부스에서는 기업 홍보와 인턴 채용 상담도 진행됐다.
김형영 중기청 창업벤처국장은 "동문 창업가가 후배들과 실전 경험을 공유하고 인턴십 기회를 준 행사여서 예비 창업가들의 관심이 많았다"며 "비수도권 지역 대학생과 청년들이 많이 참여한만큼 창업붐이 지역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중소기업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