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김진우,남궁민이 한보배 죽인 거 알고 충격

2016-01-22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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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동영상[사진 출처: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1일 방송된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12회에선 강석규(김진우 분)가 오정아(한보배 분)를 죽인 사람이 남규만(남궁민 분)임을 알고 충격을 받는 내용이 전개됐다.

강석규는 서진우(유승호 분)와 이인아(박민영 분)를 만나 오정아 피살 사건에 대해 물었다. 이인아는 “저는 4년 전이나 서진우 변호사 아버지가 죽은 지금도 서진우 아버지는 결백하다고 믿고 있어요”라며 “제가 범인이 자백하는 동영상을 봤거든요”라고 말했다.

서진우는 “저도 그 동영상을 봤어요”라고 말했다. 강석규가 “범인이 누구인가요?”라고 묻자 서진우는 “남규만이요”라며 “일호그룹 사장”이라고 말했다.리멤버 아들의 전쟁 리멤버 아들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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