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열린 ‘제 30회 골든디스크 2nd Day 음반부문’에는 방송인 전현무, 걸그룹 에프엑스 크리스탈,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의 진행으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수상 직후 양요섭은 “일단 이렇게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상 받게 되어 영광이다. 팬 여러분들과 여기 와주신 많은 분들이 추위를 견디시며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멤버들의 부모님 정말 사랑한다. 골든디스크가 중국 심천에서 열리기로 했는데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서 그 일로 가슴 아프셨던 모든 분들이 아픈 마음이 치유되길 바란다. 함께 상 받은 엑소 분들고 축하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윤두준은 “항상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와주신 분들과 팬들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를 더했다. 이어 이기광은 “남은 무대도 많으니 재밌게 관람하다가 가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