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마을회사 발굴 공모 29일까지 연장

2016-01-2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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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완주군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형, 경관형, 소득형, 자원형 공동체 육성을 위한 ‘2016년 완주군 공동체 사업’ 공모를 29일까지 연장한다.

군은 그 동안 추진 되어온 마을사업의 평가분석을 통해 성장보다는 질적인 성장에 초점을 맞추어 2단계 발전 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
 

▲완주군은 ‘2016년 완주군 공동체 사업’ 공모를 29일까지 연장 공모한다 [사진제공=완주군]


특히 마을사업이 공동체에 의한 소득과 복합자원 발굴을 시작으로 성장했다면 2016년부터는 경계 없는 마을공동체 복원을 위한 공동문화형 마을사업을 지원해 마을의 결속력을 다지면서 공동체 문화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시작점에 두었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공동문화형 마을사업은 사업 초기부터 퍼실리테이터와 마을전문가를 투입해 마을사업의 가치와 목표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 계획부터 자원화를 위한 실행 계획까지 주민과 전문가, 중간지원조직이 함께 하면서 내실 있는 마을사업으로의 성장을 도모토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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