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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가 2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1월 21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열린 ‘제 30회 골든디스크 2nd Day 음반부문’에는 방송인 전현무, 걸그룹 에프엑스 크리스탈,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의 진행으로 시상식이 진행됐다.
베스트보컬 그룹상을 수상한 비투비는 “이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일단 우리 아름다운 모습을 주신 부모님과 회사 식구들, 작곡가 형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 상에 걸맞게 여러분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비투비가 되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리가 데뷔 5년 차다. 힘들 때나 어려울 때나 서포트해주신 팬클럽 여러분께 감사하다. 믿고 들을 수 있는 가수, 비투비가 되도록 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특히 비투비 멤버들은 화음을 넣어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남겨 웃음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