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해양특수구조단, 한파속 체력훈련

2016-01-2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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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중앙해양특수구조단]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중앙해양특수구조단(단장 박세영)은 20~22일까지 부산해경서 전용부두 앞 해상 및 영도혁신지구 일대에서 구조대원들의 체력측정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체력측정은 1km 해상 구조수영, 5km 달리기, 10m 왕복달리기(Shuttle run)와 턱걸이, 4개 종목을 연속적으로 측정한다.
박세영 단장은 "매월 개인별 관리카드에 종목별 기록을 관리함으로써 구조대원마다 변화되는 체력상태를 점검해 해양사고 현장에서의 구조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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