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배드민턴 경기 매칭 시스템 '에이원민턴' 애플리케이션, 생활체육·스포스산업의 새 시장을 열다

2016-01-2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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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최근 다변화된 생활체육 문화에 따라 배드민턴 운동에 대한 모든 정보와 경기 매칭 모바일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 에이원민턴(AISIA NO.1 BADMINTON) 애플리케이션이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에이원민턴의 국내 최초로 도입된 주중 배드민턴대회 매칭 서비스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게 대회 및 경기를 참가할 수 있어 기존에 시간적, 공간적 제약과 불편함을 겪었던 배드민턴 초보자를 비롯해 동호회 회원, 선수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다.
에이원민턴은 지난해 국내외 생활체육 문화 및 스포츠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설립돼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스타트업 회사이다.

특히 에이원민턴의 전망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주)야놀자의 이수진 대표가 초기 투자자로 알려지면서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에이원민턴은 1080개의 클럽과 체육관에 대한 정보를 보유하고 있으며, 제휴 관계를 맺어 전국구 경기 활성화에 힘쓰고 있는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지속적인 에이원민턴 배드민턴 캠프 개최와 올해 에이원민턴 아카데미를 오픈해 배드민턴 동호회 및 모임 활동자들에게 더 많은 시간과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국내에서 더 나아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중국, 일본 등 아시아 베드민턴 강대국들과의 네트워크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양한 생활체육 문화의 발전과 확실한 타깃층 보유로 에이원민턴의 사업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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