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중국 예능 '하이 마이 스타' 첫번째 주자로 출연

2016-01-2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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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이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박해진이 특별한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유정 역으로 활약 중인 박해진이 중국 예능 ‘하이 마이 스타(중국명칭 현재 미정)’의 1회 첫 주자로 출연한다.

박해진이 출연하는 중국 예능 ‘하이 마이 스타’는 방송인 하하, 가수 유니크의 성주, 그리고 중국 방송국 절강위성의 간판 MC 주샤오양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2016년부터 2018년까지, 2년간 방문의 해로 선정된 대한민국의 숨겨진 보석 같은 명소를 대한민국 대표 스타 6대 천왕이 직접 나서 전 세계에 알리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다.

한국과 중국을 넘나들며 아시아 전체를 장악하고 있는 박해진이 첫 번째 대표 스타로 발탁돼 첫 게스트로 나서게 됐다. 특히, 1회에선 박해진의 고향인 부산을 무대로 1박 2일 동안 여행 버라이어티가 펼쳐질 예정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여행의 주제는 처음부터 끝까지 박해진이 직접 결정, 그가 자주 찾는 맛집과 어린 시절 추억의 장소, 휴식 공간 등이 모두 공개된다고.

그동안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했던 박해진을 오랜만에 예능에서 볼 수 있다는 소식에 더욱 뜨거운 반응이 모이고 있다. ‘하이 마이 스타’는 중국 방송국 절강위성과 텅쉰 인터넷망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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