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10대말∼20대초 아이돌 연기 완벽!“10대 소녀 같아”

2016-01-2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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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사진 출처: MBC '한번 더 해피엔딩'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 20일 MBC '한번 더 해피엔딩'이 첫방송된 가운데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 장나라가 10대말∼20대 초 나이대의 아이돌 가수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다.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장나라(이하 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는 전직 최고 인기 아이돌 그룹인 ‘엔젤스’의 멤버였던 한미모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의 드라마 속 현재 나이는 30대 초반 정도.

그런데 이날 '한번 더 해피엔딩'에선 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가 ‘엔젤스’ 멤버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시절의 이야기도 방송됐다. 시점상으로 지금으로부터 10여년 전인 2000년대 초반으로 추정된다. 당시 이 드라마에서 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의 나이는 10대말에서 20대 초반으로 보인다.

엔젤스 멤버들은 대기실에 있다가 방송 무대에서 노래를 불렀다. 그런데 현재 실제 나이가 30대 중반인 장나라는 외모와 연기 모두 10대 말에서 20대 초반이라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아이돌 가수의 외모와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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