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20일 '일반해고' 및 '취업규칙 변경요건 완화' 지침 등 양대 지침과 관련한 현장 노사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서울 마포구에 있는 일진전기를 방문해 노사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장관은 "양대 지침이 성실한 대부분의 근로자를 오히려 더 보호하게 될 것"이라며 "정부는 노사 및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양대 지침이 현장에서 작동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지난 18일 경기도 기흥 연수원에서 입문 연수를 받는 신입 행원들을 만나 선배로서의 경험과 소회를 나눴다. 그는 신입 행원들에 대한 조언으로 '기본적인 업무 역량을 다지고(Basic), 투철한 윤리의식을 갖고(Ethics), 사소한 일에도 최선을 다하고(Small), 모든 일에 과감히 도전하라(Try)'는 의미를 담은 'B.E.S.T'를 키워드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