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예고] '시그널 1회' 이제훈, 경찰서 구석에서 낡은 무전기 발견…조진웅의 목소리 들을까?

2016-01-2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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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드라마 시그널 1회[사진=tvN '시그널'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1회가 예고됐다.

22일 방송되는 '시그널' 1회에서는 낡은 무전기 하나를 발견하는 박해영(이제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본의 아니게 연예인 스토킹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된 해영은 그날 밤 경찰서 구석에서 낡은 무전기 하나를 발견한다.

무전기를 통해 해영에게 말을 건네는 이재한(조진웅)이라는 이름의 형사. 놀랍게도 그 사람은 15년 동안 미제로 남아있던 김윤정 유괴사건에 대한 단서를 가르쳐준다.

한편 '시그널'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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