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센티넬은 지난 20일 국민대학교 스포츠건강재활학과·메디앙병원과 자사 회원에게 부상 방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내용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능성 트레이닝 전문가인 홍정기 국민대 교수가 센티넬 코치를 통해 회원 개개인의 운동능력과 움직임 등을 평가, 부상 방지를 돕는다고 센티넬은 설명했다.
라클란 위너 센티넬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이 센티넬 회원의 건강을 지켜주는 진정한 '파수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