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넬, 국민대·메디앙병원과 파트너십 체결

2016-01-21 11:29
  • 글자크기 설정

20일 서울 여의도동 센티넬 IFC BOX에서 라클란 위너 센티넬 대표이사와 위대곤 메디앙병원장, 홍정기 국민대학교 스포츠건강재활학과 교수가 센티넬 회원의 부상 방지를 위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사진=에머슨 케이 파트너스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센티넬은 지난 20일 국민대학교 스포츠건강재활학과·메디앙병원과 자사 회원에게 부상 방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내용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능성 트레이닝 전문가인 홍정기 국민대 교수가 센티넬 코치를 통해 회원 개개인의 운동능력과 움직임 등을 평가, 부상 방지를 돕는다고 센티넬은 설명했다.
메디앙병원은 이상 징후가 발견된 회원에게 스포츠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메디앙병원은 스포츠 재활 전문 병원으로 대한역도연맹·태릉선수촌 등과도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라클란 위너 센티넬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이 센티넬 회원의 건강을 지켜주는 진정한 '파수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