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찬미, 설 연휴 ‘머슬퀸 프로젝트’로 건강미 발산

2016-01-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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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AOA 막내 찬미가 건강하고 탄력 넘치는 몸매를 공개한다.
 
찬미는 KBS2 설 특집 ‘머슬퀸 프로젝트’에 멘티로 참여한다. ‘머슬퀸 프로젝트’는 국내 최고 트레이너들로부터 몸매 가꾸기 비법을 전수받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으로, 멘토와 멘티가 머슬 보디 퍼포먼스를 컬래버레이션으로 꾸민다.

찬미는 계속되는 고강도 훈련에도 지친 기색 없이 시종일관 즐거운 표정으로 건강한 운동법을 전수받았다. 남다른 체력과 지구력으로 멘토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찬미는 시청자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법을 포인트로 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멘토와의 ‘건강한 시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최근 찬미는 MBC ‘위대한 유산’에 출연해 경북 구미의 한 동네에서 16년째 미용실을 운영 중인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찬미는 어머니에게 미용 기술을 전수받고 미용 필기시험에 합격하는 등 악바리 근성을 보여준 것은 물론 어머니를 향한 깊은 효심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한편, 찬미가 출연하는 ‘머슬퀸 프로젝트’는 2월 9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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